[하모니] 설 특집! 신시도 찰떡 부부, 필리핀 고향에 가다 - 2부<br /><br />신시도를 떠나 육지에서 설을 보내는 찰떡 부부, 신애 씨와 병근 씨.<br /><br />이번 설날은 다른 때와 달리 둘이 함께 오붓하게 보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장을 보고 재료 준비를 시작하는데요. .<br /><br />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필리핀 음식, 룸피아를 만들려는 신애 씨.<br /><br />아내의 도움 요청에 병근 씨도 룸피아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.<br /><br />섬에서도 그랬듯 육지에서도 무슨 일이든 늘 함께하는 찰떡 부부!<br /><br />병근 씨가 좋아하는 소갈비찜과 냉이 무침, 생선 전에 룸피아까지 완성!<br /><br />근사한 밥상에 와인을 한 잔 곁들이며 새해 계획도 공유하는데요.<br /><br />29년간, 열심히 일해서 두 딸을 키워낸 섬마을 부부의 2024년 계획은 무엇일까요?<br /><br />설 특집, 신시도 찰떡 부부의 오붓한 설 풍경을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(김유동 ·신지연)<br /><br />#연합뉴스TV #연중기획하모니 #하모니 #다문화 #필리핀 #김신애 #설특집 #신시도 #육지생활 #찰떡부부 #명절음식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